[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약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우 이선균이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지드래곤도 25일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추측성 글이 확산된 가운데 박선주의 이름도 언급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 후 '남과 여'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2', '쇼퀸' 등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보컬 트레이너,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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