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약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a594c22bdad11.jpg)
앞서 배우 이선균이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지드래곤도 25일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추측성 글이 확산된 가운데 박선주의 이름도 언급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 후 '남과 여'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2', '쇼퀸' 등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보컬 트레이너,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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