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태계일주3'에 합류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시언이 촬영에 합류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이시언은 현재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계일주3'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예능이다. 시즌1에서는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남미로 떠났으며 시즌2에서는 이시언 대신 덱스가 합류해 인도로 떠났다.
'태계일주3'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바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떠난다. 마다가스카르는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다양한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원시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낙원 같은 곳이다.
이시언은 시즌1 남미 여행에서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했으며, 시즌2에서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시즌3에서는 이시언이 합류하면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등 네 멤버가 있는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태계일주3'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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