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임영웅…제니·악뮤 제치고 '음악중심' 1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10월 셋째 주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방송 출연 없이도 악뮤의 '러브 리'(Love Lee), 블랙핑크 제니의 '유 앤드 미'(You & Me)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발매 즉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임영웅은 콘서트 피켓팅은 물론이고 출연하는 방송 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NCT 127, 아이브, 온앤오프, 원어스, 크래비티, 유나이트, 퀸즈아이, 킹덤, 로시, 라잇썸(LIGHTSUM), Xdinary Heroes,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tripleS EVOLution, 엔싸인(n.SSign), 슈퍼키드, POW, 82MAJOR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