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실제 노래방 기계를 소환, 전국민 싱어롱 타임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노래방을 주름 잡는 노래 고수들 사이 운명이 걸린 노래방 기계가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의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돋운다.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현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심사장을 떠들썩하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방 차트를 휩쓸고 있는 네임드 보컬도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익숙한 노래방 반주를 뚫고 나오는 역대급 성량으로 현장을 화끈하게 뒤집는다고.
로이킴에게 앙코르 요청을 받은 K-브루노 마스부터 노래방 회식을 연상케 하는 흥부자까지 온갖 참가자들이 각축전을 예고한 상황. 특히 기리보이의 노래로 1차 미션에 응한 참가자는 기리보이로부터 "서동현을 처음 봤을 때 느낌도 살짝 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기리보이를 감탄케 한 실력자가 누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사방에서 들려오는 노래방 반주에 흥이 오른 프로듀서와 참가자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관까지 펼쳐진다고. 경쟁자를 응원하고 다함께 화합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본 서은광은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이라고 해 긴장과 케미스트리,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1차 미션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전체에 떼창 열풍을 일으킬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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