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괴의 날' 윤계상, 박성훈, 유나가 원팀으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10회에서 명준(윤계상 분)과 로희(유나 분), 그리고 상윤(박성훈 분)이 팀플레이에 돌입했다. 잠시동안 명준을 체포하지 말아 달라는 로희의 부탁에 상윤은 약속했고, 안갯속인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세 사람은 한뜻을 모았다.
본색을 드러낸 혜은(김신록 분)은 제이든(강영석 분)을 찾아가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그는 최로희의 목걸이 펜던트를 열 수 있는 키를 볼모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
10회 시청률은 전국-수도권 모두 4.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는 물론, 종편과 케이블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19일 밤 9시에 11화 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