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수지가 '이두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수지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연출 이정효, 극본 장유하)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대본 받았을 때 분위기가 궁금해서 웹툰부터 봤다. 설레고 '이두나!' 만이 가진 묘한 분위기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ac13ceba97def.jpg)
이어 "안 해봤던 캐릭터다. 두나에게 마음이 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호기심을 가졌다"라며 "대본 받았을 때도 너무 설레더라. 읽다가 '꺅'한 적이 많았다. 나이가 들기 전에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또 수지는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평가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 '이두나!'를 웨툰으로 봤을 때 '나에게도 저런 차가운 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모르고 있겠지?' 싶어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작품을 보시면 좀 더 싱크로율이 좋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라이프 온 마스', '굿 와이프',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이 청춘들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수지는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돌 멤버였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셰어하우스에 숨어든 이두나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또 양세종은 바쁜 현실에 치여 로맨스는 꿈도 못 꾸지만 셰어하우스에서 두나를 만나고 강렬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이원준 역을 맡아 서툴렀던 20대를 그려낸다. 특히 양세종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이두나!'를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이두나!'는 오는 10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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