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나현민이 '도전 꿈의 무대' 5승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금보리, 이현호, 최종범,
나현민, 이선우가 노래 경연을 펼쳤다.
이날 패널 김혜영은 아프리카 봉사활동 관계로 불참했으며, 과거 함께 했던 황기순이 깜짝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번째로 무대에 오른 나현민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마지막 도전하는 무대인데 피 토하는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나현민은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열창했다.
이날 최종 우승자는 나현민이었다. 큰 표차이로 5승에 성공한 나현민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몇년 전부터 신청하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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