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 중이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최근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매거진 여성조선과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월 종영된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당시 강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나를 바라봐주는 존재가 생겼으니 내 인생을 더 잘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런 것이 아이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으니까 내 삶, 내 생활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라고 엄마가 된 후의 삶의 변화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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