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K코미디의 글로벌화를 꿈꾸는 개그맨 김지호가 오랑캐 캐릭터로 받은 사랑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미다스의 손'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개그맨 김지호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00c7e812b3d1f.jpg)
1라운드 네번째 대결에서 탈락한 김지호는 "오랑캐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민상이 여장은 분장의 끝이라며 하지 말라더니 본인이 먼저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덩치는 이래도 마음은 피카츄"라며 "번개 꽈광하면 이불 속에 숨는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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