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준과 유이가 초밀착 스킨십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강태호(하준)가 운동 도중 다치는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새벽에 홀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고, 이효심(유이)은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 비몽사몽으로 청소를 했다.
강태호는 그런 이효심을 한심하게 쳐다보고, 평소 무게보다 많은 덤벨을 들다 허리를 다친다.
강태호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이효심은 놀라며 달려갔다. 이효심은 무리한 운동을 한 강태호를 타박하며 마사지실로 옮긴다. 이효심은 강태호의 허리를 살피며 마사지를 했고, 강태호는 아픈 와중에도 이효심이 너무 가까이 얼굴을 대자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고 부담스러워 한다.
이효심은 강태호에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고 타박하고, 결국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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