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 김지영, 한겨레가 결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를 통해 '현커'로 거듭났던 김지영, 한겨레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김지영이 한겨레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같은 관심 속에 14일 김지영은 '연애 여부는 좀 알려주세요'라는 댓글에 "솔로입니다"라고 답해 결별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한편 김지영과 한겨레는 지난 8월 종영한 '하트시그널4'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스핀오프 '애프터 시그널'에도 출연해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