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양지은이 집을 최초로 공개햇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양지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양지은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무소유'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거실에는 소파는 물론 TV도 없이 화분만 나란히 있었고, 부엌 역시 테이블 하나 없었다.
안방에는 이불 위에 4개의 베게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양지은은 "다들 이렇게 살지 않냐"고 웃었다.
이어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짐을 자꾸 줄이게 되더라. 남편과 생각이 맞아 이렇게 살고 있다. 이삿짐 센터에서도 좋아하더라. 할 게 없다고"라고 덧붙였다.
출연진들은 "모델 하우스 아니냐" "여기는 유스호스텔이다" 등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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