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가수 성시경의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다.
19일 공개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선굵은 연기력으로 탄생될 명장면들이 노래에 얹어지면서 곡이 지닌 애틋한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짙게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천의 얼굴' 천우희와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시을 모은다. 무엇보다 한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환상의 꿀 조합 캐스팅이기에 천우희와 안효섭이 보여줄 그림 같은 비주얼과 내공 깊은 열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 출연에 작곡과 가창으로 함께한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성시경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모인 스타들의 특급 호흡에 연일 기대감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성시경이 2년 5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이 될 전망이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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