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인기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원밀리언의 'Chili(칠리)'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가 공개된다. 조회수 500만 뷰를 넘기며 극찬을 받았던 '스우파2'에 이어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앞서 원밀리언은 '스우파2'에서 진행한 화사의 신곡 'Chili' 안무 시안 미션에서 화사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화사로 변신한 하리무의 활약과 더불어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원밀리언은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을 통해 선보인 'Chili' 무대를 특별히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댄서로서 '엠카운트다운'에 함께한 다수의 경험이 있지만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은 "(댄서가) 주인공으로서 설 수 있다라는 건 지금까지 상상을 많이 못했던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스우파2' 7회에서는 원밀리언의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현장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본 방송에서 선보일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밀리언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2일 오후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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