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11월 10일 컴백하고 신드롬을 잇는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를 발매한다"라며 "동명의 타이틀 곡 'Drama'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한층 성숙한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와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등의 신기록을 기록하며 눈부신 기록 행진을 펼친 바 있다.
지난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는 공개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10월 1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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