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화란'의 주역들이 개봉을 맞아 라디오부터 유튜브까지 열띤 홍보 릴레이를 펼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화란' 주연배우들은 11일 개봉을 맞아 열띤 홍보 릴레이를 펼친다. 먼저, 영화에서 특별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 홍사빈과 김형서(비비)는 이날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방송에서는 영화의 현장 비하인드부터 두 신예 배우의 특별한 촬영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유튜브 채널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해 이동진 평론가와 특별한 대담을 나눈다. 송중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훑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게 된 소회를 솔직한 입담으로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화란'의 홍사빈, 송중기와 함께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까지 함께 한 유튜브 'JTBC 돌아온 방구석'도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이들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화란'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재치 있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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