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스윙스와 모델 겸 배우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10일 스윙스와 임보라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재결합설과 관련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스윙스, 임보라가 최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함께 카페를 차려 동업하기도 했다.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해왔던 두 사람은 2020년 결별했고, 함께 운영하던 카페도 개업 3년 만에 폐업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으며,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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