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순재가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19금 주례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순재는 "19금 주례가 화제가 됐다"는 말에 "그게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한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순재는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서 “왕성할 때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일주일에 5번 추천한다. 힘 빠지면 못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순재는 "그게 기본이다. 결혼의 전제조건이 뭐냐. 당면한 전제조건이란 성의 결합이다.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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