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127가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태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그룹 NCT127 정규 5집 '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중단한 태일이 참석하지 못했다. 향후 태일의 활동과 관련, 도영은 "지금 열심히 회복 중에 있다. 언제 태일이 함께 할 수 있는지 확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회복하는대로 9명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태일은 수록곡 '별의 시' 작사에 참여했다. 마크는 "9명 멤버를 생각하며 썼다고 하더라. 우리가 빛이 된 것처럼 별이 된 듯 예쁜 표현으로 가사를 썼다. 우리를 이렇게 예쁘게 생각하는 줄 몰랐다. '질주' 앨범 '윤슬'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곡에 이어 나온 느낌이다. 밤에 듣기 좋은 노래가 될 것"이라 비화를 전했다.
앞서 태일은 지난 8월 15일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허벅지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태일은 수술 후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NCT127 정규 5집은 6일 오후 1시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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