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에 대해 언급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는 이승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은 이승윤에게 "'자연인'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냐"고 말했고, 이승윤은 "일주일에 재방송만 400번 가량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제가 산에 사는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웅은 "재방료도 들어오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일년에 중형차 한대, 중소형차 한대 값 정도는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웅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만 있어도 일년에 중형차 한대가 생기는 거냐"고 재차 물었고, 이승윤은 "가만히 앉아만 있는 건 아니다. 내가 그래도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열심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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