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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데뷔 후 첫 금발 파격 변신…상큼 에너지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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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츄(CHUU)가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

4일 소속사 ATRP는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수록곡 'My Place' 트랙비디오와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순차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을 마쳤다.

츄 신곡 'My Place' 콘셉트 포토 [사진=ATRP]
츄 신곡 'My Place' 콘셉트 포토 [사진=ATRP]

츄 신곡 'My Place' 트랙비디오 [사진=ATRP]
츄 신곡 'My Place' 트랙비디오 [사진=ATRP]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에는 방안 침대에서 핸드폰을 보고, 컵라면을 먹으며 일상을 보내는 츄의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금빛으로 전격 탈색한 파격적 헤어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츄만의 독보적인 상큼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더불어 츄의 선명하면서도 청량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일부 공개된 수록곡 'My Place'는 통통 튀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묵직한 드럼 사운드와 독특한 코드 진행이 더해진 세련된 팝곡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초청하는 방식을 뮤지컬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또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츄는 유럽의 거리와 방안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한층 힙해진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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