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나화나' 덱스 "유재석 추천 안테나 100억 계약? 에이전트H와 끝까지 갈 것" 의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덱스가 에이전드H와 종신 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덱스의 소속사 대표인 에이전트H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전트H는 "덱스가 잘 되고 나서 덱스가 다른 회사의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는 소문이 들리더라. 그 회사 중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큰 회사도 많았다"고 말을 꺼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사진=MBC에브리원]

이어 "그런데 덱스가 너무 바쁘기도 하고 해서 먼저 말을 못 꺼내겠더라. 그래서 그냥 뇌버려뒀다. 그런데 어느날 덱스가 먼저 밥을 먹자고 하더라. 그래서 '올 게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에이전트H는 "이후 덱스와 밥을 먹는데 덱스가 '다른 회사에서 제안이 많이 왔는데 다 거절했다'고 하더라.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덱스는 "나는 형님과 끝까지 함께 갈 거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 추천으로 안테나에서 100억 제안이 오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다.

덱스는 "당연히 안테나 계약서 가져오라고 한다"며 "그래서 계약서를 찢어 버릴 거다"고 의리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화나' 덱스 "유재석 추천 안테나 100억 계약? 에이전트H와 끝까지 갈 것" 의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