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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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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이자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은 용돈을 안줘도 손자는 용돈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이날 한영운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아들 아닌 손주가 농사를 짓는다"라면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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