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팝핀현준이 "70세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춤을 추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1세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어머니 양혜자가 출연했다.
팝핀현준은 "스물다섯에 날아다닐때 서른이면 추겠냐, 마흔이면 추겠냐고 하더라. 그런데도 계속 하니 이젠 '언제까지 출거냐'고 묻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더 들어서 칠십세에 아침마당에서 춤을 추는 게 목표"라면서 "살이찌면 관절에 무리가 가니까 철저하게 잘 먹으며 몸무게 관리를 한다. 스트레칭도 꾸준히 한다. 또 나이에 맞는 안무를 개발,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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