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올 가을 가요계를 접수한다.
26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조이뉴스24에 "임영웅이 10월 9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임영웅은 지난 6월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한 뒤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고, 지금도 차트 롱런하고 있다.
임영웅은 신곡 발매 후 전국 투어를 개최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공연한다.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 간 KSPO DOME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콘서트 티켓 예매 트래픽이 인터파켓 역대 최고인 약 370만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영웅은 SBS '미운우리새끼'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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