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정동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동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와 함께 했다.
이날 정동원은 신곡 '독백'의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아침마당'에 초등학생 때 출연했다. 오랜만에 인사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초등학생일 때 출연했는데 '아침마당'이 기억은 나는지 모르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정동원은 지난 20일 발표한 신곡 '독백'을 열창한 뒤 일일 패널 자리에 앉아 함께 진행했다.
쌍쌍파티 콘셉트에 맞게 두 명씩 출연한 게스트를 본 정동원은 "오늘은 혼자라 조금 외롭다. 다음에 불러주시면 나도 쌍으로 나가겠다. 김수찬과 함께 해도 좋다"고 말했고, MC 김수찬은 "내가 사람을 잘 못 믿는다. 지장을 찍어주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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