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 예선 태국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 예선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 MBC 5.3%, SBS 4.0%, KBS 3.7%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는 지난 조별 예선 1차전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전에 이어 또 한 번 시청률 승기를 잡았다.
SBS는 KBS를 누르고 2위 자리를 수성했다. KBS는 최하위로 밀려났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대한민국 대 바레인은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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