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 "신혜선, 이준영 폼 미쳤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이 "신혜선, 이준영 폼 미쳤다"라고 캐스팅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용감한 시민' 제작보고회에서 박진표 감독은 "신혜선, 이준영은 일단 원작 캐릭터와 똑같다. 생김새부터 키, 성격까지"라면서 "신혜선과 이준영 모두 폼 미쳤다. 연기를 잘 하고 눈이 좋은 배우들이다. 같이 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용감한 시민' 신혜선, 이준영 [사진=웨이브]
'용감한 시민' 신혜선, 이준영 [사진=웨이브]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원작이 워낙 재밌었고, 원작 속 가면 설정이 맘에 들었다"라며 "가면이라는 건 우리 가슴 속에 숨어있는, 꺼내기 힘든 용기나 정의감 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했다. 주인공 이름이 소시민이라는 것 역시 촌스럽지만 굉장히 나는 끌어당기는 요소였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 분)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 분)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네이버웹툰 평점 9.8점을 받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10월25일 개봉.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용감한 시민' 박진표 감독 "신혜선, 이준영 폼 미쳤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