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남길이 '토크폭격기'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남길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길은 "제가 말하는 건 좋아하지만, 시끄러운 건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전형적인 수다꾼"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유퀴즈'의 짧은 녹화 시간을 가장 걱정했다. 1시간 반 녹화라는 말에 '왜 그거밖에 안 해요?, 한 4시간은 떠들어야지, 뒤에 스케줄 다 비웠다, 그날 누구 나와요? 미리 가 떠들고 있으면 안 돼요?'라고 폭풍 질문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국 녹화장에 일찍 왓는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더라. 기다리면서도 경쟁심이 자꾸 생겼다"고 폭풍 수다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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