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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가면 김유정·송강 온다…'마이데몬', '7인의 탈출'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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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유정, 송강 주연 '마이 데몬'이 '7인의 탈출' 후속으로 방송된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은 현재 방송 중인 '7인의 탈출' 후속 금토극으로 방송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가 '마이데몬'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JTBC, tvN]
김유정, 송강, 이상이가 '마이데몬'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JTBC, tvN]

'마이 데몬'은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데몬 구원(송강 분)의 이종(異種) 동거 로맨스다. 김유정과 송강, 그리고 이상이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앞서 SBS 측은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하며 "'마이 데몬'이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마이 데몬'은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이 출연 중인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다만 9월 23일부터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정확한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SBS 측은 "최아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완벽한 캐스팅을 빛나게 할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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