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솔비가 권율에 호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는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저는 화가 나서 나왔다기보다 사랑 찾으러 왔다"며 권율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사진=MBC에브리원]](https://image.inews24.com/v1/9a6c5399caca7e.jpg)
이어 "실제로 뵙고 싶었다"며 "오빠 언제 시간 돼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권율은 "근데 사실 솔비 씨가 권가다. 동성동본이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우리가 결혼만 안 하면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