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11월 가요계 컴백한다.
19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파이브 스타) 이후 약 5개월만 새 앨범이다.
스트레이키즈는 2018년 데뷔 이후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어오며 K팝 신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부터 발표한 'ODDINARY', 'MAXIDENT', '★★★★★'는 3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기세를 입증했다.
이어 '★★★★★'는 선주문 513만장, 초동(발매일부터 일주일 음반 판매량) 461만 7천499장을 기록하며 K팝 음반 역대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또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2023 MTV Video Music Awards'(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는 '특'으로 베스트 K팝 수상을 거머쥐었다.
현재 일본 4대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중인 이들은 내달 진행되는 스페셜 콘서트를 통해 데뷔 5년 만에 고척돔에 입성하며 성장세를 입증할 예정이다.
국내외 강력한 팬덤과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발판으로 성장 중인 스트레이키즈가 11월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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