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리 부는 여행사' MC 송창의와 랄랄, 가요이가 직접 여행 코스 개발에 나선다.
19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피리부는 여행사'가 첫 방송된다. '피리부는 여행사'는 국내 최초 '대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의 여행을 가이드 한다'는 신선한 소재의 여행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인도 잘 모르는 국내 여행지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외국인들이 경기도 화성과 수원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한외국인 가이드 클레어가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화성에서 가수 겸 크리에이터로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아우라와 프라이데이, 미미, 배우 진건을 안내한다. 두 번째 여행 장소인 수원에서는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인 가수 가이드 그렉이 색소폰 연주자 멜로우키친, 기타리스트 박지환, 기타리스트 겸 배우 김인하, 퍼커셔니스트 정솔과 함께 멋진 음악 여행을 만들어낸다.
'피리부는 여행사'의 MC로는 송창의, 랄랄과 가요이가 낙점됐다. 특히 여행사 사장을 맡은 송창의와 가이드 팀장인 랄랄과 가요이는 직접 해당 여행 지역을 돌며 여행 코스를 개발하는 열정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피리부는 여행사'는 매주 MBC every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회차별 여행 영상을 클립으로 미리 공개한다. '피리부는 여행사' TV 버전은 19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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