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혜자가 미국에 사는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김혜자에게 "'전원일기' 촬영 당시 딸이 미국에 살았는데 보고 싶어 얼마나 힘들었냐"고 말을 꺼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701464c67e151e.jpg)
이어 "'나 좀 빼달라 미국 간다' 그랬다"며 "손주가 중학교 다니겠다"고 가족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혜자는 "손녀는 하버드 졸업했다. 동생이고 그 위에는 장가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