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텐텍은 모노폴라 RF장비 ‘텐써마’와 HIFU장비 ‘텐쎄라’의 광고모델로 배우 명세빈을 선정하고, '효과는 텐써마’, ‘이제는 텐쎄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명세빈 [사진=텐텍]](https://image.inews24.com/v1/24c90a07818031.jpg)
텐써마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비침습성 모노폴라RF의료장비로 국내 출시 10개월 만에 판매 400대를 돌파했다. 텐써마는 최대출력 400W에 4㎠팁보다 더 큰 5㎠팁을 이용해 같은 샷 수로 시술받더라도 약 20% 더 빠르고 25% 가량 에너지를 더 전달할 수 있다.
텐쎄라 역시 국내 판매 400대 이상을 기록한 2라인 HIFU 장비로, 2라인이 조사되어 1샷을 시술해도 타 장비의 2샷을 시술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고 시술이 가능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
회사측은 ‘효과는 텐써마’, ‘이제는 텐쎄라’ 캠페인을 온라인을 시작으로 영상광고, 옥외광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텐텍은 최근 리제반PN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텐써마FDA를 획득해 해외 매출을 늘려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