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진기주, '볼륨을 높여요' 7일간 스페셜DJ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진기주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진기주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진기주는 그동안 연기를 통해 깊이감 있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에 안정적인 발성까지 완벽한 대사 전달력을 선보여 여러 작품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진기주는 '지금부터, 쇼타임'의 주역인 배우 박해진, 고규필, 김종훈이 월요일 초대석 '왔어요'에 출연하는 등 라디오 방송 첫 날부터 특급 게스트들을 만나 능숙한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쾌활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7일 동안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꾸려져 더욱 친근한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매일 오후 8시 방송.

한편 진기주는 최근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