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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송강호 스승으로 '거미집' 특별출연…15년 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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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거미집'에 신감독으로 특별출연 했다.

만주 벌판을 질주하는 스케일 큰 상상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미장센, 개성 있는 캐릭터 등으로 660만명 관객을 동원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좋은 놈' 정우성과 '이상한 놈' 송강호, 그리고 '독한 놈' 김지운 감독이 15년만에 '거미집'에서 다시 모였다.

정우성이 '거미집'에 특별출연 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정우성이 '거미집'에 특별출연 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정우성은 '거미집' 속 걸작 탄생을 열망하는 영화감독 '김열'의 스승 '신감독' 역으로 변신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감독 '김열'의 작업실 속 '신감독'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감독'은 '김열'의 스승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신성필림'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사로 만든 당대 천재 영화 감독이다.

'김열'은 '신감독'의 조감독이었지만, '신감독'이 사고로 죽게 된 후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호평 받은 데뷔작조차 스승인 '신감독'의 유작이라는 의심과 이후 작품은 모두 싸구려 치정극이라는 악평에 시달리며 더욱 걸작 탄생에 집착하게 된다.

스틸 속 세련되지만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신감독'의 모습은 당대 천재 영화 감독이면서 제자인 '김열'에게 조언과 영감을 주는 '신감독'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또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는 '좋은 놈'과 '이상한 놈'이었지만 '거미집'에서는 스승과 제자로 재회한 송강호와 정우성의 색다른 관계 변화도 눈길을 모은다.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송강호는 "정우성이 '거미집'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이렇게 매번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배우는 드물다. 그 때 한창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이었는데 시간 내서 열정적으로 연기해줘, 그 모습이 참 고맙고 감동적이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거미집'은 오는 9월 2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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