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정동원이 "벌써 3년이 흘렀다. 너무 오랜 만이라 그리웠다"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이 출연한다.
정동원은 "오랜만이라 너무 그리웠다"라면서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정변의 아이콘인 정동원의 현재 키는 173cm. 학업을 묻는 질문에 "학업과 출석 중 어떤 걸 묻는거냐"면서 "출석은 꼬박꼬박한다. 성적은, 그냥 착한 학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엔 인기 많았는데 까불거리는 성격이라 (여학생들이) 극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집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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