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축구선수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초고속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을 뒀다고 밝혔다.
명서현은 "결혼해서 바로 아이가 생겨 둘이 여행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생겼으면 오프사이드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정대세는 "저희는 온사이드다. 허니문 베이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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