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권은비가 화제가 된 워터밤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의상에 대해 "다른 분들이 다 비키니 입는데 혼자 털옷, 패딩을 입을 수 없지 않냐. 분위기를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워터밤에서 비키니를 처음 입어봤다. 원래 비키니를 안 입는다. 놀러 가도 레쉬가드나 운동복, 필라테스복을 주로 입는다. 비키니가 처음이라 연습을 하고 갔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물 맞고 대처가 안 될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수 있다. 피팅을 원래 사무실에서 하지만 이번엔 집에서 했다. 워터밤처럼 샤워기도 물도 다 뿌려보고 혼자 춤도 춰봤다. 한 워터밤 당시 피팅만 10번, 상,하의 바꿔가면서 물도 맞아봤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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