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서민갑부' 6억 빚 파스타집…은현장, 솔루션 중지 '분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특급 호텔 주방장 출신의 파스타집 솔루션이 소개된다.

16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는 6억 원의 빚을 지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파스타집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랜 경력의 소유자로 요리만큼은 자신 있던 사장님은 퇴직금과 직장생활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자신 있게 파스타집을 창업했다. 하지만, 현재는 하루 25만 원의 저조한 매출로 가게 유지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울 노원구로 향한 두 MC. 가장 먼저 그들의 눈에 띈 건, 지저분한 외관과 존재감이 없는 가게의 모습이다. 가게에 들어선 은현장의 눈에 사장님의 불청결한 손톱 상태와 불친절한 메뉴판이 포착됐다. 하지만 은현장을 더욱 분노케 한 것은, 바로 사장님이 방어적인 태도만 보였기 때문. 배달, 피자 메뉴 구성 등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한 데 대해, 사장님은 시종일관 변명으로 대답한 것이다. 이에 화가 난 은현장은 "솔루션을 받을 준비가 안 됐다"며 솔루션 중지까지 언급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요리를 시작한 사장님. 특급 호텔 셰프 출신인 만큼 음식은 완벽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장인 정신과는 거리가 먼 레시피와 특색 없는 음식 비주얼에 두 MC는 충격을 받는다. 이어 은현장은 "사장님이 요리를 다시 배워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며 혹평을 늘어놓는다. 이에 사장님은 눈물을 훔치며 숨겨둔 속사정을 고백한다.

한편, 두 MC의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본격적으로 솔루션 실행에 나선다. 연 매출 100억 원 요식업계 '청년 갑부' 강기복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는 사장님에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전수하는데. 과연 모두가 '비주얼 갑'이라고 인정한 신메뉴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민갑부' 6억 빚 파스타집…은현장, 솔루션 중지 '분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