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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조인성 박선영·임정희♡김희현·임영웅 370만·리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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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조인성-박선영, 뜬금없는 결혼설 "사실무근"

조인성-박선영 아나운서가 결혼 루머를 부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조인성-박선영 아나운서가 결혼 루머를 부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조인성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뜬금없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습니다.

15일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에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SM C&C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열애와 결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성은 지난 8월 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2020년 퇴사 후 SM C&C와 계약을 맺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 임정희,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10월 결혼…공연으로 인연

임정희-김희현이 10월 결혼한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김희현인스타그램]
임정희-김희현이 10월 결혼한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김희현인스타그램]

가수 임정희가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합니다.

15일 임정희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임정희가 10월 3일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 공연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임정희는 데뷔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와 '사랑이 가지마' '눈물이 안났어' '시계 태엽'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킹아더'와 '프리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사랑에 미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습니다.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임영웅 콘서트, 370만 몰렸다…"암표·불법 거래 강력 대응"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 트래픽이 단 1분 만에 최대 약 370만을 달성했는데, 이는 인터파크 역대 최대 트래픽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이 오픈됐습니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오픈 전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가 마비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보없는 '피켓팅'이 예고됐고, 동시 접속자 수가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오후 8시, 서울 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단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약 370만을 기록,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전석 매진 됐습니다.

매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 중인 임영웅의 콘서트는 이번에도 불법 티켓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하여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하늘빛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기로…콘서트 앞두고 쏠린 관심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리사 SNS]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콘서트를 앞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설이 또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과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연이 블랙핑크 완전체 마지막 무대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장중 8%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기간은 8월까지로, 아직까지 재계약과 관련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로, 이들의 재계약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증권가에서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에 미치는 기여도가 85% 이상일 것이라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주말 열리는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거취와 관련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체 공연에 나서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입니다. 리사는 지난 7월에도 한 차례 리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돼 YG 측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 리사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고,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졌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재계약 불발론이 재부각 됐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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