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K-POP 팬들을 열광케 할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솔로 무대에서 뷔가 또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신곡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공감은 물론, 보는 재미를 자아내는 '믿고 보는'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인 만큼 그동안 쌓은 내공과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L.O.V.E'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표현한 청량한 댄스곡. 허영지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리스너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 무대가 준비되는 것. '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송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과 라이즈(RIIZE) 소희가 스페셜 MC로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주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색다른 조합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차세대 보이그룹 3인방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진행 활약까지 모두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사, 김세정, 영케이,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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