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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새 아티스트 영입한다…싸이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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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네이션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아티스트 힌트 영상을 공개했다.

피네이션이 새 아티스트 영입을 알렸다. [사진=피네이션 ]
피네이션이 새 아티스트 영입을 알렸다. [사진=피네이션 ]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성시경을 시작으로 린, 스텔라장, 음악감독 강승원, 싸이, 노영심, 선우정아 등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새로운 아티스트에 대해 '숨겨진 맛집' '진짜' '귀여운 친구' '불꽃' 'ing' '소리꾼' 등의 키워드로 정의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수장 싸이는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이다. '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NEW ARTIST'라는 소식으로 시작된 영상은 'COMING UP NEXT'라는 문구로 마무리돼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피네이션과 함께하게 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6월 가수 화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약 3개월 만에 또 다른 아티스트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HWASA)가 소속돼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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