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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측 "임영웅, 출연 검토중"…히어로의 '받쓰' 실력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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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10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도 검토 중이다.

13일 tvN 측은 "현재 '놀라운 토요일'은 임영웅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 대 대구FC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 대 대구FC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과연 임영웅이 노래 가사 받아쓰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10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 MC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해 母벤저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27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서울에서 6일간 진행되며, 이후 11월 대구, 12월 부산, 대전, 이듬해 1월 광주 콘서트를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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