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현무 문세윤이 '강심장'의 새 MC가 된다.
SBS '강심장VS'(가제)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강심장'의 새 버전인 '강심장VS' MC로 낙점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심장VS'는 기존 '강심장'과 달리 찬반이 나뉘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출연진이 논쟁을 벌이는 토크쇼로 포맷이 변경됐다. 게스트도 대폭 줄어 토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강심장VS' 역시 '강심장리그'처럼 12부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지난 8월 12회를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새로워진 '강심장VS'는 10월 새롭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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