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현빈과 결혼해 득남한 후 첫 유튜브 출연이다.
12일 공개된 '임진한클라스' 예고편 속 손예진은 화이트 색상의 유니크한 골프복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임진한클라스’에 2년 3개월 만에 재출연한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 하루가 잘 맞으면 알 것 같아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라며 "무조건 파를 할 것"이라고 골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임진한클라스’ 손예진 편은 오는 9월 20일과 27일 이틀에 나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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