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화사가 2년동안 솔로곡을 내지 못했던 이유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헤이즈 대신 마마무 휘인이 스페셜 DJ를 맡았고, 휘인은 화사의 등장에 "어떻게 (솔로) 활동 시기랑 제 스페셜 DJ랑 딱 겹쳤냐. 운명 그 자체"라며 기뻐했다.
휘인은 화사의 신곡 발표에 대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화사는 "은근히 적응하는 게 힘들더라, 너무 오랜만에 컴백을 하니까. 마마무랑 솔로는 너무 달라서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좀 걸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사는 2년간 솔로곡을 내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솔로 준비할 때 무조건 멋있게 해야 하고 주제나 이런 걸 복잡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2년동안 못 나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곡을 들었을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환기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