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12일 문수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라며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앞서 빌리 멤버 수현 또한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수아는 2015년 9월 11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참가했고, 2021년 11월 11일에 걸 그룹 Billlie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동생으로, 그의 비보가 전해졌을 당시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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