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지성, 전미도가 SBS '커넥션'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까.
지성 소속사 써패스이엔티 관계자는 12일 조이뉴스24에 "'커넥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라 밝혔다.
전미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커넥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커넥션'은 50억 보험금을 남기고 숨진 한 고등학교 친구의 죽음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친구들의 변질된 우정을 그린 범죄 수사 스릴러다.
지성이 '커넥션'에 출연하게 되면 2019년 '의사요한' 이후 약 4년 만에 SBS에 복귀하게 된다. 2017년 '피고인'을 통해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지성의 복귀작인만큼 큰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전미도가 '커넥션'에 출연하게 되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서 우뚝 서게 된다.
한편 '커넥션'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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